ㅇㅇ 어쩌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음
만약 모든 마스터들이 전부 동일한 클래스(예: 세이버) 를 노리고 검의 영령에 해당되는 영령소환 촉매물(성유물)을 가지고
소환을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ㅋㅋ
물론, 나름대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스스로 생각해봤지만, 이게 맞는건가?
디어뮈드는 원래 역사상 쌍검의 기사인데, 쌍창으로 나온게, 이미 세이버가 불렸고, 케이네스는 세이버를 노렸지만 실패해서
성배는 비어있는 자리인 랜서클래스에 맞게, 쌍창으로 개조시킨거?
만약 이게 정답이라면...... 그렇게 변칙적으로 속성부여되서 소환된 영웅들은, 자신의 애용 무기의 형태가 변한걸 보고 안쓰러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