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에서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
1) 세분인 동시에 한분이다. 즉 삼위일체
2) 죽은 예수가 스스로를 부활시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임
3) 예수가 본인을 직접 알파와 오메가라고 언급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논리를 초월한 전지전능으로 볼수 있겠네.
스콜라 철학에서의 논리 내 전능은 고전 논리를 말하는데, 위에서도 반론이 있었지만, 삼위일체만 해도 고전 논리를 초월한 개념임.
물론 매시버스는 모든 논리 그 자체이므로 고전 논리 내 전능으로는 매시버스가 못 됨.
개인적으로 나는 신의 전능함이 논리 안이다 밖이다 이 두 가지 관점 모두 회의적임.
무엇이 교리적 진리라고 할 수 있을까? 성경의 내용이 어떤 것을 모순없이 일관되게 말한다 해도, 성경을 구성하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경전은 모두 조금씩 다름.
개신교은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총 66권을 성경이라 하지만, 카톨릭은 구약 46권, 신약 27권으로 73권을 성경이라고 함.
구약만 쓰는 유대교, 신약을 더한 개신교, 더 완전한 내용이라고 꾸란을 만든 이슬람교, 전술한 제2경전 혹은 외경을 포함하는 카톨릭 등, 나아가 결국 성경을 구성하는 66권의 책도 표현이 좀 그렇지만 여러 단편들을 사람들이 하나로 모은 것인데, 그것을 절대적으로 옳은 교리라고 할 수 있겠으며 진짜 모두 신이 말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개인 동시에 한 개의 잎인 것으로 설명한 신학자가 있었음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논리적으로 완전히 불가능
한건 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