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Mt급 이상의 수소폭탄은 구름이 올라가는 동안, 여전히 뜨거운 상태에 있기 때문에 주변 수증기를 데울 만큼 충분한 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래식은 온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발생 자체가 어렵고, 원자폭탄에서는 위력이 작아 고리가 미미하게 생성되는 정도에 그친다. 물론 짤의 수소 폭탄에 비해 고리가 작긴 하지만 미미한 수준의 고리는 아니고 확실하게 고리가 보이니까 기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