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한 100편정도 루즈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암흑기라 쳐도 그 뒤로 사이 합류하고 데이다라랑 사소리 나오고
아카츠키랑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면서 꿀잼으로 흘러감
솔직히 닌자대전때 예토전생 뇌절은 진짜 너무 아니었음
대놓고 최종 에피소드를 어마어마한 장기연재로 가겠다는 의미니까
상업적으로는 이해가 가도 독자 입장에서는 줫같을수밖에 없었음
중간에 마다라 등장으로 긴장감을 올리기는 하는데 그것도 잠시 뿐이고
누가봐도 최종보스는 마다라여야만 하고 그렇게 떡밥까지 흘려놨으면서 카구야 나온건 진짜 ㅡㅡ
블리치도 뜬금없이 호로가 아니고 퀸시야말로 사신의 숙명의 숙적이라고 전개하더니 나루토도 그에 못지않는 모습이었다고 생각해
나루토도 블리치도 대체 왜 그런건지..
대작의 아쉬운 마무리는 두고두고 화자될만 하다고 생각함
또 마무리의 중요성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도 예를 들수있는 작품이 나루토와 블리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