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이 우주의 2인자라는 설정이 없었다 해도 그가 1인자라는 설정 또한 없었죠? 우주의 '2'인자 설정이 붙은 이후에도 프로티지때나 하오유 타노스(물론 외전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욘더즈와 뿅뿅한 것만봐도 참 '2'인자 스러운데요(1과 2사이에는 무한의 수가 있ㄷ...) 헌데 렉콘 전 비욘더는 편집장 오너캐라고 공인된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결과는 뻔한 것 아닐까요?
뭐, 리빙 등장이 67년에, 시크릿워즈1이 80년도쯔음에 나왔으니 67년에 비욘더가 등장했으면 얄짤없었다! 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예 프로티지는 복사한 것입니다. 2인자의 능력을요. 하오유 타노스는 리빙보다 강합니다. 2인자보다요. 덤으로 마블세계관의 전지전능이자 "신"이기도 한 원어보브 올에게 대부분의 권능을 물려받았지만 운명하셨습니다.
프리렉콘 비욘더가 전지전능하진 않다하셨는데, 저도 전지전능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가 지 친구를 데스로 만들어놓고 되돌리는 것은 그의 능력밖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의 능력을 공유하거나 갓둠!(역시 갓둠은 강합니다)에게 빼앗긴 것을 보면 말입니다. 허나 이것은 모두 시크릿워즈 1이후의 시크릿워즈 2에서 나온 일입니다.
거기에서 그는 인간으로써 살고, 경험하기 위한 신체를 만드는데, 이 몸뚱아리로 이루어 진 일입니다. 또한 그는 마블 유니버스를 그에게는 바닷물 한 방울에 불과한다는 둥, (리빙도 멀티버스 넘었지만, 그 또한 몇백만번 이상으로 멀티버스를 뛰어넘었다네요), (이건 코믹바인 포럼에서 주워본건데 그는 마블유니버스 그 자체였다고 하네요)
또 마블 위키에 따르면 그는 멀티버스창조/파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전재(Omnipresence)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네요.
작성자 분께서는 리빙을 이긴다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 렛콘 비욘더가 가볍게 이긴다고 봅니다.
분쟁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니, 말투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