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파아귀의김일수 그리고 동해삼인방의 용태.

둘다정우에게 생각보다허무하게당한친구들이죠.

설정집을긁어왓습니다.한번읽어보세요~~

 

김일수

-장동욱,맹수현이라는 두 걸출한인물에 감춰져 있었을 뿐 전국구 중에서도 '톱'

:이설정은뭐 무시하시니할말이없네요일단넘어가보겠습니다

-김일수,맹수현,장동욱을 상세하게묘사하다간 하룻밤이너무길어질것같아서==>여기가가장중요.

김일수의전투스타일은 맹수현장동욱만큼이나 개성있고 또그들과 이름이나란히언급될정도로상당히강하다는겁니다.

동해파의급습으로 정우가 이상찬에게몸을의탁하고 전략을짤때 종화 하나만으로는 주먹이 부족해. 하자

일수가 있지 않습니까? 라는말이나왔죠. 적어도이런세계관최강자들이랑 함께묶여서 언급될정도는된다는거고요.

 

그리고 장동욱vs이정우싸웠을때처럼 상세하게 묘사하려고 마음만먹었으면 얼마든지할수있었다는뜻입니다.

그당시 정우를 위기로몰아붙이는것까진 아니여도 호각지세로싸우는건가능하다는거죠.그렇죠??

 

용태

 

-이정우와용태의대결은 용태가잘버티다가 결국무너진것

여기는쓰이는말부터가다르네요.

'버틴다'?글쎄요.버틴다라는표현은 대등하게두사람이싸웠을때 나오기는힘든단어라고봅니다. 

-메인게임도아닌주제에 페이지너무많이잡아먹어서 ... 오픈게임들은 생략 ....

작가님은 일수와정우의싸움은 길게 그리고싶었는데 작품세개연재하는 빡센환경상힘들었다.

하지만 동해삼인방과의 싸움은 그냥 애초부터 짧게끊을려고 마음먹고그린것이었다.

 

 

물론정우가 그사이에 장동욱 맹수현과대련하며 성장한부분은감안해야하긴하지만

작가님이누굴더 높게보시는지는 글에서대충나오지않나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