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터무니없는 기가...! "

 

"미친.. 저정도 크기의 공진이라니. 한번의 공격으로 내력을 전부 소진할 생각인가."

 

 

"저정도로 내력이 극심한 초식을 펼치면 이기더라도 제놈도 무사하지 못한단걸 모르나"

 

 

 

비살초 노말룡의 명륜공을 평타로 찢어버리는게 제운강이고

 

이번 "만천뇌우"는  그 무명이 저런 감탄사들을 내뱉을 정도의 터무니없는 위력입니다.

 

 

제운강이 동귀어진을 각오한 "만천뇌우"

 

 

용불 용비의 구룡아보다 약할 가능성은 1%도 없다고 보이네요.

 

 

오히려 늙존 광폭뢰에도 절대 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 괴랄한 업적을 세운 풍백의 최고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