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그냥 내공량만 늘어날뿐이지 자신의 무공이 발전하는거는 자기 역량에 따라 다른것 같은데 ...
그래서 예전에 혈비룡의 무공수위는 강룡의 순수 역량으로 이룬거라고 주장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더전엔 혈비공을 나중에 딸피되서 킨이유가 풀피상태에선 파천내공에 자기내공까지 모두 감당할 수가 없없는데
마침 암존에 의해 자기내공이 바닥나고 혈비공을 풀면서 파천내공을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었다 라고도 주장했었던기억이...
그래도 결국 무공수위 자체는 강룡 본인의 역량으로 이룬거라고 봅니다.
고잘알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애초에 기경팔맥을 해방하는것자체가 기본적으로 수용할수있는 내공량이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암존은 당시 혈비공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강룡의 있는 그대로 내공이 증폭되는 모습만 봐서 파천에게 내공을 받았다 착각하는 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제의견은 늙존을 꺽은 강룡의 무공수위 자체는 본인의 역량으로 성취한것이 맞고 내공을 받았다는 것 또한 다소 근거가 빈약해보이기도 합니다.(물론 혈비공쓰자마자 파천신군의 투기가 느껴진것과 파천이 말년에 강룡과 있을때 빼빼마른 늙은이가된것을 보면 또 아이러니하고)
내공을 방출할 수 있는 량은 총내공량에 비례하지 않는걸로 봤는지라...이부분이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