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살초 노말룡'이란 게
말이 안되는 게, 살의를 제대로 가지면서
쓴 게 혈비공이다.
제운강 전에서 노말룡인지도 확실하지도 않다
(투기의 급상승+근육맨화를 보면 혈비룡이라 봄)
2. 늙존 역시 살의가 없이, 고문하고 괴롭힐 요량으로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3. 그래서 초반엔 합을 주고 받다가 71화엔
압도적으로 쳐발렸다.
4. 노말룡과 혈비룡이 차이가 없다고?
직전까지 쳐발리다가 호각 이상으로 싸웠는데
이게 차이가 없냐?
강룡의 투기 급상승에 맞춰서 늙존도 전력을 끌어올린 걸 감안해야지
늙존이 존자 중위권이고 용불 용비도 그 정도 수준이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