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카족과 유타가 시간을 먹으며 배를 채우는 존재고 잡아먹히는 대상의 과거,현재,미래가 가치있을 수록 포만감이 큰 거 같은데

 

그렇담 같은 먹잇감을 먹어도 산채로 서서히 잡아먹어야 포만감이 더해지는 이유가

 

죽어가는 멋잇감이 주마등을 보며 스쳐간 과거를 애틋하게 그리고 더는 없을 미래를 마지막으로 간절히 갈망하기에 먹혀가는 시간의 가치가 미미하게 올라가서 그런건가? 흠좀무

 

 

 

덤으로 왜인지 모르지만 아샤,란,마루나 같이 '시간'의 개입으로 강해진 존재들에겐 식욕을 못느끼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