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나 알아둬야할게 태초인류든 현생인류든 특징은 그 성격이 쉽게 변한다는거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다고 

물론 부정적인 면만 보면 어카냐고 하겠는데 칼리랑 손잡은 전적이 있는 이상 긍정적인 면을 보는게 쉽진 않지

근데 이런 애들이 무려 부분수라화 상태인 방어력 만렙 초대왕을 죽여버리기 직전까지 가게한 위력에서 더 업그레이드 한 무기를 개인당 하나씩 가진다고? 

칼리가 간섭하면 어쩌려고?

기술력 뛰어난 애들이니 수라나 혼약자들 몰래 주도권 시스템 조금 손보는거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님 ㅋㅋㅋ

영파나 영갈 아닌 이상 뒤지지도 않고 전생 기억 그대로 가지며 남의 고통도 자신의 고통처럼 여기는 애들이니 신이든 수라든 이만큼 성가시고 무서운 애들도 없겠지

글고 브라흐마가 찌질하다고 할 수 있는데 얘의 경우 무려 자신이 창저한 생물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 애들한테 제대로 뒷통수맞은거임 암만 시초신이어도 충격이 말도 안되게 크겠지

근데 뭐 결국 얘네들 조져서 대변동 발생하고 추측이지만 타라카족이 탄생해서 지금 다 ㅈ될 판국이니 옳은 행위라고 보는건 말도 안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