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랑 크로커다일 둘 다 자존심 둘째 가라면 서러울 캐릭들인데
버기를 바지사장으로 앉히는 이유가 너무 빈약함
미호크랑 크로커다일이 버기 아래라는 수모를 참아야 할 정도면,
진짜 반드시 버기를 바지사장에 앉혀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버기 부하들? 미호크가 칼질 한 번 하면 다 날아가는 세력 하나 때문에
미호크랑 크로커다일이 버기 밑에 들어갔다는 수모를 참아낸다?
차라리 버기가 라프텔 위치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죽일 수 없었다~ 라는 식으로 전개했어야 말이 될듯..
원피스 정도면 미호크랑 크로커다일이 수모를 잠깐 참아낼만 하지..
그냥 소문 난 즉시 버기 죽였을듯 ㅋㅋ; 많이 유해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