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짱깨군요 먼 당나라한테 굽혀요 그 당시엔 고구려가 당나라 쌈싸먹고 있었는데 당나라가 연개소문한테 연전연패하고 고구려라는 이름만 들어도 떨때였음 고구려가 망한건 연개소문 사후에 정권싸움과 수나라, 당나라와의 계속된 전쟁으로 국력이 약해지고 수,당나라와 전쟁때문에 남쪽이 신경을 못써서 신라에게 한강을 빼앗기면서인데 먼 헛소리 하는지.. 당신 말대로 짱깨한데 굽히다가 조선이 어떤 꼴 났는데

국력소모는 연개소문 생전부터 계속됐는데 뭔소리여? 1차고당전쟁만 해도 연개소문 삽질을 안시성주 덕에 극복해낸 거지, 고구려가 입은 피해가 당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질 않은데. 당한테 함락당한 성이 얼마나 많는 지는 앎? 연전연패는 무슨.

ㅋㅋㅋ 그래서 나당전쟁때

고구려가 7번도 못이겼지요? ㅋㅋㅋㅋㅋ

고구려 신격화 조지내

연개소문=인재 다죽이고 권력욕심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혹시나 댓글달아보지만 환단고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앞으로의 댓글은 무시하겠습니다.
역사전공했던사람으로 님 글의 오류를 지적해드릴게요.
첫번째 삼국통일이 가능했을 때는 장수왕, 장수왕이 광개토대왕만큼 중국정벌에 힘썼음 중국영토 다먹었음
물론 광개토대왕이 대단한건 맞아요.
하지만 더 대단한건 장수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광개토 대왕이 꽤 무리하게 확장한 영토를 '안정'시켜놨으니깐요.
역사를 배우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보통 무리한 확장뒤에 현명한 왕이라면 나라를 안정시키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무리한 확장으로인해 쇠퇴한 국가들만 늘어놔도 끝없이 나오지만
생략하도록 하고
님말대로 중국영토까지 넘봤다면 고구려의 쇠퇴는 가속해서 더빨리 멸망했을껍니다.
두번째 중국한테 굽히다가 조선이 어떤 꼴이 났는데?
조선이 어떤꼴이 났다니요?
그저 명목적인 사대관계를 원했던 명나라와 그 사대관계를 통해 얻어가는것이 많았던 조선이
손해볼일이 많았나요? 물론 청나라때는 좀 달라졌지만
무작정 사대주의를 까는것은 역사를 논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이 안되있는거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첫번째로 말하신거
연개소문 대단한 장군이죠.
하지만 연개소문이 살았어도 당나라에 의한 쇠퇴 멸망은 바뀌지 않았을껍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거 같은데 당시 당나라의 왕은 당태종입니다.
정관의 치라고 불리며 중국 황제들의 모범이 되었던 왕인건 아실거같고
이 당시 당나라의 국력을 고구려가 얼마까지 받아낼 수 있을까요?
그건 님이 더 잘알꺼라 생각하네요.

고구려가 중국보다 못하단게 아닙니다.
황금기 당나라의 침략을 거기까지 막아낸것만 생각해도
이미 대단한 나라인거에요.
하지만 당나라의 황금기를 너무 무시하는거 같네요...

응 아니야~

급식체 극혐이네

뒷쪽에 가르친링이 빠르게만 활동했으면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