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용비는 돈만 주면 굽신굽신 뭐든 가능했음
지존이 상당한 금액을 제시했다면 끌어들이는거 자체는 무지 쉬웠을거 같음.
천존도 자금력 딸려서 용비 제대로 못도와주는 상황이였음.
그만큼 한 나라를 먹여살린다는게 여간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아님.
용비는 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마을? 정도는 먹여 살리고 있었으니까.
다만 그 과정에서 협상도 가능했을거라고 보는게 용비는 손해 볼 짓 절대 안함.
상당한 금액과 더불어 지휘권을 요구했을거 같음.
용비 입장에선 막 결합한 정사파 연합 오합지졸로는 답이 없어 보이거든.
타당한 설정이란 본디 이런 저런 설득력 있는 전개들에서 쌓아올린 것이나 다름 없을진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