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인 상황에서 동귀어진의 `각오`나 동귀어진은..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상황, 그리고 그걸 쓰는 상대나 무리가 자신보다 확연히 강할때 쓰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건 작가의 전작인 용비불패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 요소였음..
근데 암존 vs 무극신마전 같은 경우는
무극신마 역시 암존과 마찬가지로 동귀어진의 각오로 마지막 `무`를 펼첬을 가능성이 있기에
암존이 동귀어진의 각오를 했음에도 한끗 차이로 이겼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암존이 무극신마 보다 약자에 위치에 있었다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됨
승부의 결과로 인해
암존>= 무극신마로 보는 분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