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인간은 원한을 품어 망령이되기 쉬운 생명체니까 좀 격이높은 동물들도 인간을 죽이기 꺼려하던데...
이론상 수라죽이는 것도 죄업일텐데 왜 인간을 죽인게 유독 큰 죄업이 되냐하면
피해자의 원한=죄업이고 인간은 단기간내에 사고가 금방 발달하는 생물이기 때문인 거 같음
사고가 깊으면 피해를 겪을 때 품을 원한도 깊어질 법하니
똑같이 40살된 인간과 소수라를 죽인다 칠때 인간은 성인인반면 소수라는 사고조차 다 발달하지 못했으니 상대적으로 품을 원한이 적겠고
이렇게 보면 왜 신들이 원한 머금은 태초인류 영혼을 처분하려는지 이해는 됨
기껏해야 백년사는 생물들 때문에 중요 피조물인 나스티카에게 해가 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