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머니가 한번 메나카로 변신해서 간달이 엿먹인 적 있어서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더불어서 학살 같은 거 처음 재미맛보게 한 것도 메나카로 변신한 칼리였고

 

갑자기 자기 말리는걸 보고 "위선 쩌네 ! 지가 이거 잼나다고 알려줘놓곤 ㅉㅉ" 이렇게 믿곤 계속 피해다녔던거라면?

 

먼 과거부터 자기 돌봐준 생명의 은인인데 사이가 너무 갈라진건 이래서라면 꽤 그럴싸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