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해서 늘거면 진작 늘었지 액션공부하겠다고 1년휴재도 했던 작간데
그리고 스킵도 딱히 1,2부땐 필요한 전투조차 제대로 안나와서 별로였지만 3부는 최소한 마루나랄타라전처럼 필요한 전투는 나오는편이니
아수라야크샤전같은건 팬서비스차원에서 나오면좋긴한데 스토리맥락상 그게 비중있게 되는건 산으로 가는거고 엉뚱한데 관심쏠리는꼴이라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안나오는게나음
이만화 10년째 보면서 내린 결론은 이 작가한테 액션은 딱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거임. 로맨스도 마찬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진행하면 독자들이 더 많이 구매하겠다 해서 스토리상 역할이 없는 볼거리에 치중하는거 다른만화에선 기대할수있을지 몰라도 카레곰은 그게 아니라는거
아마 그땐 1주일에 한편씩 그린게 아니라 몇주씩 걸려서 그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주간연재에서 그런퀄리티가 단한번도 나오지 못하는걸 설명할수가없죠
원래 세이브분량도 주간연재가 가능한 퀄리티에서 만들어야하는데 휴재때 작가가 너무 칼을 갈다가 오버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