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르바가 바깥에 전시해서 남들한테 대놓고 보여주는 그런 캐릭터라면
아난타는 먼지 안 묻게 포장지 꼭꼭 싸매서 숨겨둔 최애라고
그거 요즘 절실히 느껴지던데
간다르바랑 아난타랑 양갈래 사태(?)도 그렇고
먼가 최애들한테만 좋아하는거 슬쩍 입혀보는 느낌??
간다르바한테 제일 먼저 시도한것도 그렇고
이 때까지 다른 캐들 다 패스하다가
본격적으로 아난타 등장하니까
그동안 한맺힌거(?) 푸는 느낌이 살짝 들더라고
글고 이건 기분탓일지도 모르겠는데
난타랑 간다르바 투컷 나온거 보면
먼가 애정이 듬뿍 느껴짐ㅎ
결론: 아난타 웃는거 되게 싱그럽고 이쁨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