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타라의 어머니는 초대 2인자 나스티카였음.
칼리가 말했을 때 강력한 힘, 회수된 나스티카의 이름을 우주의 정점에 설수 있다 할 정도로.
그 정도로 강한힘을 가진 나스티카가 가루다의 기억에서 조차 희미해졌다는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님. 오히려 슈리나 탘이마냥 존재감이 강하면 모를까.
재밌게도 이와 유사한 다른 인물이 있음.
아이라바타.
브라흐마가 준 아이템으로 제거 당했을때 킨나라가 했던말은 왕은 무조건 1인자여야 한다는거.
그럼 갑자기 창조 끝나고 잘 살아있던 나스티카 제거 왜함??? 브리트라족 마냥 강한것도 아닌데?
나는 그 이유가 마루나의 가루다 사칭때문이라고 보는거임. 그로 인해 훨씬 더 강했어야할 가루다가(브리트라급은 되어야 했겠지) 약해졌고 점차 2인자가 가루다보다 강해질 요소가 있어서 브라흐마한테 제거 당했다는거
이미 킨나라 아이라 전례가 있었으니. 가능성이 있었다고 봄.
그러니 원래 구상은 브리트라 만큼 강한 가루다는 긍지를 내세우며 일족의 프라이드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구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
가루다족 자체가 아난타 아수라족 상대로 상성이고 짱쎈 왕 버프 받는 가루다족은 가루다만으로도 균형의 일부분이 되는거지.
가루다가 아난타 만큼 쎘다면 지금 작중 성격이 알맞은 것도 맞고.
강한힘을 남용하지 않기 위해 긍지라는 신념과 함께 외부에 무관심한거랑
힘도 없는데 긍지 운운하며 틀어박힌거랑은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