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이 자신이 만든 호스텔을 청산하고자 의도적으로 싸웠다기 보단
왕오춘이 장현을 찾아오고 호스텔 헤드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장현을 제압하려고 하는 순간 둘의 싸움이 시작되는거라고 봄
근데 이것도 장현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게
장현이 왕오춘에게 패한다 가정하고 바로 벌어질만한 대결을 예상해 보면
1. 박형석 vs 왕오춘
이 대결이 생각보다 가능성이 없는 이유가 팽&곽 듀오에게 사실상 패배한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다음에 혼자서 팽&곽 듀오 잡는 것 정도로만 성장시킬듯
2. 이진성 또는 바스코 vs 왕오춘
만약 이진성 또는 바스코가 이기게 되면 한동안 이진성 바스코 > 박형석 이 구조가 됨. 굳이 이렇게까진 안할듯
3. 종건 vs 왕오춘
이건 종건이 왕오춘을 성요한 다음 후임후보로 삼았다는 설정이 전혀 없어서 가능성 낮고
차라리
4. 채원석 vs 왕오춘
이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봄 그래서 왕오춘이 호스텔을 다시 차지하기 위해 빅딜에 들어갔을 확률도 있고
이거빼곤 장현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근데 4의 경우도 생각해 볼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