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따윈 안중에도 없고

걍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서죠.

해본과 세계정부는 이를 평화(질서)의 상징으로 이용하려 했으나, 결과는?? 로저발 "대해적 시대" 개막

 

거프를 무서워 했다?

-로저의 죽음은 여러 해적의 마음을 짓밟겠지.

근데 결과는?

-응 그럴일없고 넌 은퇴기념 베이비시터나 하셔~

 

특히나 대해적 시대 개막에서 가장 크게 작용한 변수가 막짤의 민간인 B씨인데, 로저가 처음부터 이를 계산에 넣었을 지는 불명이지만,

이걸 고려한 듯한 로저의 독백과, 그저 시키같은 해적만 막으면 불상사는 없을거라 생각한 센고쿠&거프. 설령 요행이었다 한들.

 

마음가짐부터가

 

로저>>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