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섬같은 모험에피소드 나와달라는 뜻

엘바프가 그런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싶음

보통은 루피가 섬에 도착하고 그 섬의 주민과 친구가 되는데
알고보니 그 섬을 지배하며 주민들을 못살게 구는 빌런이 있었고
루피는 친구를 건드는걸 용서하지 않고 지배를 하는건 더더욱이 용서못하기에 빌런 참교육하고
섬의 영웅으로 추대받으면서 그 섬의 왕족하고도 친분을 가지게 되는데

엘바프의 경우 이미 산하중에 하이루딘의 신거병해적단도 있고
우솝도 거인을 매우 동경하며 루피도 그렇기 때문에
굳이 빌런 나와서 해치워주고 친해질거 없이 바로 친해질거 없을거 같고

또 거인들이 사는 동네기 때문에
일반 인간 사이즈인 루피나 독자들 입장에서는 모든것이 거대한 재미난곳이 될 가능성이 높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빅맘이 아직까지도 발작하거나 배신하지 않고 진심으로 카이도랑 연합맺은거 같은 느낌이라
여기서 두 사황이 쓰러지는 전후무후한 상황이 벌어지게 될거 같고

이미 산하에 신거병해적단이 있고
선장부터가 거인의 긍지를 높게 보고 동경하는 수준이라
거인들이랑 말도 잘 통할테고 도기 브로기처럼 친분 금방 쌓을거 같긴한데
거인들 입장에선 원수인 빅맘을 쓰러트린 주역인걸 알게되면 더더욱이 빠르게 친분쌓게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