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을 다시 분석해보자
정결은 해군이랑 사황이라는 최상위전력이 팽팽하게 붙는 스토리임
즉 작가는 애당초 두 사이드를 팽팽하게 만들고 시작했음
근데 자세히보면 해군사이드에 사황급이 둘이나 된다??
해군에 대장도 있고 겊센까지 하면 5명이라서
해군이 오버밸런스 느낌이라 그런지 의외로 겊센은 저평가 받음
독자둘한테 말이지
근데 겊센은 확고부동하게 사황급이 맞음.
거프야 사황급 말할것도 없고 센고쿠도 완전 동급임.
그리고 둘이 수월하게 시키를 제압함. 확고부동하게 사황급임.
그러면 해군 좀 오버밸런스 아닌가? 생각할수잇음.
애당초 정결도 겊센이 흰수염 마크하면 둘이서 끝내는 게임임.
사실상 해군이 훨씬 압도적으로 강한데, 실상은 그렇게 안그림
왜냐면 겊,흰의 역할을 이해해야하는데
의외로 얘들이 엑스트라 역할임. 루피의 스토리라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배정받지 못한 그냥.. 겉저리임.
즉 로저 시대가 어쩌고 화려하게 묘사를한 정점급 케릭터일뿐
실제 스토리라인 밖에있는 인물이라고 봐도됨
스모커처럼 루피를 방해하는 역할도.. 흰수염처럼 루피가 지나가는 길을 획기적으로 바꿔놓는 역할도 아님
걍 병풍이라는거임
굉장히 트리키하지?
그리고 수순대로 둘이 2부에서 쌍으로 은퇴함.
맡은 역할도 없는 병풍은 그냥 바이바이한거임
해군은 그냥 대장들이 주연일 뿐임. 1부나 2부나.
만약 겊센이 주연이었으면 걍 그건 오버밸런스임. 정결같은거 성립안됨
등장은 해도 전투신은 없고 과거 회상정도나
거프자체는 정결때 등장임펙트는 3대장보다 높게처주고
등장했의니 ㅎㅎ 딩시 거프는 3대장보다 윗라인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