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아오키지는 제일 먼저 등장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임팩트 자체가 어마어마헀음..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중에 첫 등장한게 아오키지니까..

 

그리고 뭔가 낭창하고 모자라 보이기도 하지만, 로빈을 상대하는 태도라던가, 루피를 상대하는 태도 등 뭔가 간지가 좔좔 흐름.

 

그리고 도플라밍고에게 스모커를 구해줄 때 그 간지의 정점을 찍음.

 

그리고 키자루도 마찬가지, 뭔가 어눌한 말투와 역시나 나사하나 풀린듯한 모습이지만, 능력 자체가 ㅎㄷㄷ함..억대의 초신성들을

 

순삭시키는건 진짜 역시나 역대급 포스

 

근데 아카이누는 뭔가..내 개인적으론 제일 싫어하는 내로남불형 캐릭터라 ㅋㅋ

 

일단 오하라 사건때 민간인들이 탄 배 포격시킨것도 그냥 전형적인 내로남불 형 정의고...그냥 아오키지, 키자루에 비해선 강할지는 몰라도

 

뭔가 간지는 안 느껴짐. 능력 자체의 포스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