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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신 분

- 1120화: "아틀라스"

- 표지연재: 10화: "키비의 다이묘 덴지로가 야마토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그물로 잡음."

- 이번 화는 26년 전 펑크하자드에서의 회상으로 시작됩니다. 당시 펑크하자드의 시설은 무성한 초록색 숲과 야자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펑크하자드의 입구에서 두 명의 남자가 대화하고 있습니다: 베가펑크와 (그의 용 2마리와 함께) 클로버입니다.

-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클로버는 베가펑크에게 자신의 "공백의 100년" 연구를 함께 하자고 간청합니다. 베가펑크는 자신은 이제 정부의 사람이라며 이를 거절합니다. 베가펑크: "자네가 도대체 몇번이나 체포되었는지 기억하는가!? 그들은 분명 자네를 감시하고 있을 거라네!! 자네도 자네가 이리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이유를 분명히 알터!! 자네를 추적해 본거지를 찾으려는게지!! 자네와 자네 동료들을 모두 잡아넣기 위해!!"

- 클로버는 과거 자신의 눈앞에서 "D"를 이름에 가진 자가 죽임 당하는 것을 보았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클로버의 형제였습니다. 베가펑크는 충격을 받습니다.

클로버: "내 진짜 이름은 "클람 D. 클로버 (Claimh D. Clover) 라네. 그날... 나는 살기위해 거짓말을 했다네..."

- 우리는 클로버의 형제가 죽임 당하는 순간을 그린 작은 패널을 볼 수 있습니다. 클로버는 살기 위해 그와 단지 친구 사이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로버는 눈물을 머금고 말을 이어갑니다.

클로버: "자네는 내게...!! 이 세상에 단지 태어났다는 이유로 또는 이름을 댄 것만으로도 죽임 당해 마땅한 이가 있다고 말하는 겐가!!!"

- 그러나, 베가펑크는 다시한번 클로버를 돕지 않겠다고 대답합니다. 베가펑크는 클로버에게 방금 들은 것을 잊어버리겠다고 말합니다. 베가펑크가 펑크하자드로 걸어들어가는 동안, 클로버는 무언가를 더 이야기합니다.

클로버: "베가펑크!! 내가 증명하겠네, 기다리고 있게!! 과거로부터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네!!"

- 22년 전으로 장면 전환. 베가펑크와 시저는 오하라가 버스터콜로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시저는 학살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하지만, 베가펑크는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 베가펑크가 오하라를 방문한 후, 이 장면은 우리가 1066화에서 본 회상 직전에 일어납니다 (드래곤이 오하라에 등장했던 화). 베가펑크는 오하라의 호수 앞에서 어린 니코 로빈의 수배서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베가펑크: "이 책더미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죽음을 택한건가!? 세상 어떤 어리석은자가 연구를 위해 목숨을 건단 말인가!?"

- 다시 현재, 베가펑크의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프와 패티는 바라티에 선상에서 메시지를 듣고 있습니다. 간수들이 죄수들을 채찍질하고 있는 데킬라 울프도 보입니다.

- 에그헤드에서 로빈은 베가펑크의 메시지를 듣고 매우 감정에 복받친 듯합니다 (그녀는 손으로 그녀의 눈을 가립니다).

베가펑크: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적히지. 패자들의 목소리는 깊은 바다에 아래에 묻혀 희미하다네... 하지만 엄청난 희생 뒤에, 나는 묻힌 진실의 일부를 찾을 수 있었고, 세상에 전했다네!! 지금까지 나의 메시지가 세상에 안전히 전해졌기를..."

- 랩페이즈로 장면 전환. 조로와 징베는 써니호 내에 있습니다. 나스쥬로는 멀리 날려졌지만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 릴리스는 밀짚모자일당이 떠나려는 것을 막아섭니다. 공중에 떠있는 사이에 나스주로가 공격하면, 배의 속도가 떨어져 바다에 닿지 못할 거라고 설명합니다. 나스주로가 오고 있는한 출항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 갑자기, 아틀라스가 나타나 릴리스를 주먹으로 때려 기절시킵니다 (아틀라스의 공격으로 인해 릴리스는 써니호 바닥에 내려쳐집니다). 아틀라스는 릴리스의 머리에 있는 어떤 장치의 전원을 꺼버립니다 (그녀는 릴리스의 머리를 만지고 "딸깍" 소리가 들립니다). 요크는 이를 알아차립니다.


요크: "릴리스의 신호가 사라졌네. 이제 아틀라스만 남았군!!"

- 아틀라스는 나미와 나머지에게 말합니다.

아틀라스: "모두들 릴리스를 돌봐줘. 너희들의 장애물은 내가 없앨게!!"

- 나스주로는 써니호로 달려오지만, 아틀라스는 날아올라 그를 붙잡습니다. 나스주로는 아틀라스의 양팔 중 하나를 잘라버리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를 붙잡습니다. - 그리고 아틀라스는 "돔 슈즈"와 제트가방을 이용해 나스주로를 밀쳐냅니다. 써니호는 "꾸 드 버스트"를 이용해 날아갑니다.

- 에그헤드 해안으로 장면 전환. 에메스는 루피에게 말합니다 (루피는 로봇을 보아 매우 신나있습니다). 에메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네, 조이보이!!"

- 루피는 누구에게 말하는지 몰라 의아해하며 둘러봅니다. 에메스는 웃기게 반응합니다.

에메스: "너한테 말하는 거야!! 먼저 앞장서. 너의 적이 나의 적이야. 너를 위해 다시 싸울 수 있어서 기뻐, 조이보이!!"

루피: "놀라워!! 말도 할 수 있구나!!"

에메스: "조이보이가 위험에 처했군. 내가 그를 보호하겠어!!!"

- 도리는 그의 선원들에게 출항준비를 명령합니다. 브로기는 루피에게 저것도 그들 중 하나냐고 묻습니다.

루피: "조이보이라는 녀석을 지키겠다고 말하는데!! 그게 누구지?"

브로기: "그가 "말했다"고!? 우리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는 걸!!"

루피: "뭐!? 진짜!?"


- 주피터가 로봇에게 달려듭니다. 에메스는 왼팔을 들어 공격하려고 합니다 (마징가의 로켓펀치 자세와 비슷합니다ㅋㅋ). 하지만 몸체가 너무 오래돼서 공격이 나가지 않습니다 (루피, 상디와 프랑키는 매우 실망합니다).

- 주피터는 에메스의 몸 일부럴 물어뜯고, 에메스의 양팔 중 하나는 통째로 먹힙니다. 에메스는 다른 팔을 이용해 주피터를 붙잡아두지만, 새턴이 주피터를 밟고 뛰어올라 엘바프의 배에 올라탑니다. 새턴은 쿠마와 보니를 응시합니다.

- 써니호로 장면 전환.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상디는 엘바프의 배에서 써니호를 목격합니다. 나스주로는 아틀라스를 베어버립니다.

나스주로: "스스로를 희생할 줄은 몰랐군."

아틀라스: "아니, 이건 "공무(service)"라고 하는 거다!!"

- 그리고 아틀라스는 자폭합니다. 나스주로 얼굴의 반이 날아갑니다.

- 엄청난 두장짜리 장면에, 우리는 베가펑크의 메시지가 계속되는 동안의 다른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베가펑크: "내 연구를 할 시간이 더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미 멈출 수 없는 자들도 충분히 있다네!! 25년 전, 해적 골 D. 로저와 그의 선원들... 전인미답의 세계를 일주를 이뤄냈었지." - 써니호는 바다를 향해 날고 있고, 엘바프의 배와 가깝습니다. 우솝과 쵸파는 아틀라스 때문에 울고 있습니다.

밀짚모자일당: "바다에 닿을 수 있어!!"

우솝: "젠장 아틀라스, 그렇게 해버릴 수는 없는 거잖아!!"

- 요크는 오로성에게 아틀라스의 신호가 사라졌다고 전합니다.

요크: "이제 세상에 남은 닥터 베가펑크는... 나 하나뿐이야!!"

나스주로 (얼굴 반이 없어진 채): "아니... 아직이다..."

새턴: "저 멈출줄 모르고 짖어대는 스텔라!!"

주피터: "그렇지..."


워큐리: "즉시 끝을 내버리겠다!!"

- 주피터와 워큐리는 방송을 멈추기 위해 에메스에게 돌진합니다. 에메스는 그들의 앞에 서 있습니다. 부러진 팔에서 엄청난 양의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메스: "우으으... 아주 썪었구만... 그래서... 지금이 네가 말했던 "그 순간"이군... 조이보이... 난 지금 그걸 쓰겠어."

- 이번 화 마지막에서 두번째 패널에, 우리는 베가펑크가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가펑크: "*자자(Zaza)...* 그말은 즉 그들이 불변의 것을 들었다는 뜻이겠지... 과거로부터의 목소리... 즉, 당신들도 모두 눈치챘을 거라고 믿네... 이것이 바로 내가 미래에 이 세상에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네!!!"

- 임펠다운으로 장면전환.

죄수들은 베가펑크의 메시지의 마지막 부분을 듣고 놀랍니다...

죄수들: "엥... 뭐!? 골 "D"라고 한건가?"

- 이번 화 끝. 다음주 연재.

D일족 말살시키려는 이유가 개네 핏줄만 우라노스를 작동시킬수 있어서야. 원래 신의 일족은 d일족인데 인간을 노예로 쓰다가 해방시켜줬는데 신의 참칭자 이무가 나타나서 다시 천룡인과 노예제도를 부활시켰지. 근데 인간을 해방시켜줬는데도 지들끼리 노예만들고 개삽질들을 해서 뭐가 맞았는지 모르겠단거야. 뭐 그래도 결국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루피가 맞는걸로 끝나겠지. 노예제도 없애고 해저 어인섬도 끌어올리고 하나로 바다도 합치고 해피엔딩

ㄳㄳ

번역해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