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뇌성발톱이라는 질병을가지고있다
몇년을 참다가 오늘 수술하기로 결심했다
정형외과를 찾아갔다.
그리고 의사쌤한테 물었다 이거 뇌성발톱인가요
의사: ㅇㅋ 줫나심하네 수술할래 말래? 니가결정해
나: ㅇㅋ 수술해주셈 ㅋㄷ 근데 수술비얼마임?
의사: 줫나쌈 ㅋ 1만천원임
나 :ㅇㅋ 근데 나 특전사 출신이라 마취따윈필요없음 걍 내발톱 뽑아주셈
의사: ??? 마취안하면 너 기절할정도로 아파 멍청아
나: 나 특전사출신임 강함남자라 고통따위는 못느낌
의사: 까불지말고 마취하자
나: 음 어쩔수없이 그럼 마취해주셈 .
의사: 알았음 마취 주사 좀아플꺼야 ... 참으세요
나: ㅋ 나특전사출신이라 이딴거 안아프다니까요 ㅎ
의사: 자 주사들어간다
나: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앜 ~~~~~(샤우팅)~~아 ......
의사: 좀만참으세요 3방더 남았어요
나: 아아아아~~~~~~~~아~~~~~~ 김경호 샤우팅~~~~~~
의사: 얼굴이 왜케 창백혀졌어?
나: 의사선생님 속이 너무 매스꺼워요 토할꺼같에요
의사: 특전사 출신이라면서 ㅄ야
근데 너얼굴이 너무 창백하다
나: 레알 기절함
그리고 지금 꺠어났다 레알개아픔 ㅠ 의사 죽방꽂을뻔함
ㅅㄱ 의사썜이 오늘 쉬라고했으니 공부는 다음에 하는걸로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