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의 몸길이는 3m에서 5m, 수명은 30년에서 40년
그리고 몸무게는 3t에서 4.5t까지 나가는 거구의 소유자입니다.
돼지처럼 뚱뚱하고 미련해보이지만
그래도 가장 강한 육서동물 2~3위를 다투고 있는 동물이죠.
워낙 뚱뚱해보여서 느릴것도 같지만,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적이나 적에게서 도망갈때에는 시속 60km까지 달릴수 있죠.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뻣뻣한 털이 몸에 나있고 몸에는 어떤 분비선이 있는데, 낮에 물밖에
나와있을때 피부가 갈라지지않도록 그 분비선에서 피같은 액체가 나와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역을 중요시하는 동물입니다.
영역의 자신의 배설물과 오줌으로 자신의 영역이란 것을 표시하고 이를 무시하고 하마의 영역에 들어오는
적은 처참히 공격해버리죠.
그래서 보통 악어들도 하마의 영역에 침범하지는 않습니다.
침범을 했다간 하마의 커다란 이빨에 죽을테니까요.
[출처] [동물]순하지만은 않은 하마 (Hippopotamus)|작성자 두두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