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신극장판을 본사람들이고 비루스가 나쁜놈이 아니란걸 알잔아요. 그렇기때문에 긴장감이 덜한거죠
만약 극장판없이 슈퍼애니부터 나왔다고 생각해보죠. 지금까지보면 하는짓은 영락없는 나쁜놈이고 계왕신들조차도 벌벌떨고있으며 별들이 계속해서 파괴되는건 우주의 위기로 느껴지겠죠... 그리고 과연 오공 베지터일행이 저 무지막지한 파괴신과 어떤 방법으로 싸우게될까?? 저 비루스라는놈의 실력은 어느정도일까?? 궁금해하면서 보겠죠. 근데 우린이미 그 모든걸알고보니 그저 드래곤볼카이 애니보느느낌정도로 보기때문에그렇게 느껴지는것도 없지않아 있을꺼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