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상물 오리지널은 거르고 보는게 맞다고 봄;;;
아라레때도 분명히 진지충 나온다 했는데 비루스랑 싸우면 누가 이김? 이러고 있던데..
이게 스토리 자체가 유치하지만 오반이 팡을 구하기 위해서 적과 맞서 싸우다가 이기는 스토리인데
처음부터 그냥 프리더가 네일 ㅂㅏ르는거마냥 스토리가 진행되면 말이안되잖슴;;
이런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괴물한테 초반에 털리다가 나중가서 이기고 그러는 스토리는 Z때도 많았고
심지어 원피스 나루토에도 수도없이 나온 스토리임. 3억 루피가 듣보 해적한테 무조건 처음 싸움은 털리고 나중가서 털고 이러는 스토리;
처음에 팡 데리고 있던게 오반이 아니라 오공이었어도 나는 오공도 기절했을거라고봄 ( 실제로 골프전에서도 블루상태에서도 레이저 한방에 쓰러지고 크리링이 던진 돌맹이에도 ㅇㅏ파하며 Z시절 오리지널에도 비슷한 스토리 몇개 있었음) 그렇게 따지면 베지터가 그 뭐야 신성수인가 초신수인가 그 스토리때 블루가 가능한 베지터가 그런애한테 힘 뺏기는게 더 말이 안되지 않음?
물론 7년을 놀아도 초2로 잘만 변신하고 데브라랑도 어느정도 싸움이 가능했던 오반이 초사갓때만 해도 미스틱이었는데 2년? 3년? 만에 지금 완전 바닥이 된건 맞지만
이런 스토리는 밸런스 생각하는데 거르고 보는ㄱㅔ 맞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