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은 거의 대장급 혹은
대장한테 당당히 개길 수 있는 정도의 레벨로 묘사되고 있다.
아오키지 무시하고 스모커 공격한것과 아오키지 바로 옆으로 웃으면서 유유히 지나가고
신대장 후지토라한테는 선빵 갈기면서 마치 약자 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사황 카이도우 한테는
얘기만 나와도 식은땀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 이게 사황의 레벨이다.
대장들은 빈틈을 좀 많이 보여주었지만
사황은 신격화 그 자체임. 등장으로 전쟁 막은 샹크스만 봐도 사황의 존재감이 어느정돈지 알 수 있음.
원수되고 경험치 상승해서 강해진 아카이누 라면 모를까
아오키지, 키자루 는 사황과 동급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그래도 이 둘은 10손가락 안에는 당연히 든다.
도플이 세력을 무서워 하는 인물로 보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