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온다는 것이 얼티메이트 원이라면 오르트 이긴다는 설정은 딱히 없습니다.
에초에 오르트도 얼티미트 원인관계로 그냥 다른별에서도 온다는 이야기일 뿐이고 말입니다.
거기다 그들이 나오는 강철의 대지는 타입문vs할때 보통은 빼고 이야기 하는것이 룰에 가깝게 작용합니다.

죽음이라는 개념 없다는거 고작해야 불사인데요
그리고 그런 불사 잡을 능력은 금서에 널리고 널렸죠

무었보다 불사고 나발이고 승리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만

글쌔요 불사죽이는 계념은 타입문이랑달리 없는듯 한데.
에초에 불사도 직사로 죽이지만 죽음의 계념그자체가 다른것이라 못죽이는 쪽입니다.
불사살 만이면 마신이외에 없었는데
그 암브로시도 못죽어서 안달인 판에
그냥토막내서 보관한다는 불사살이라고는 안말합니다.

불사살 만이면 마신이외에 없었는데

마신이외에 불사살해가 없다고요?
흡혈귀만해도 불사살해고

행성을 파괴해버리면 그만인건데요

죽음의 개념 그 자체건 뭐건 승리와 패배의개념이 존재하는이상
휘두르면 맞는다 맞으면 승리한다는 조건에는 해당됩니다

피암마를 이긴다는 근거를 정확히 해주시죠

공격력으로도 닭발 못뚫고, 승리한다는 개념을 뒤엎을 수도 없는 주제에 뭘로 이기신다는지?

저도 딱히 피암마를 이긴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만 수성의 환경을 부순다는 근거는 뭔가요?
행파는 맨날 나오는데 그게 가능하면 어째서 그 3차대전 일으켜 이상한 장치로 유라시아 대륙 날린건지 이해가 안돼는 군요.

불사의 경우 지구가 날라가도 다 살아는 있습니다.
거기다 흡혈귀는 나온적 있나요?
인덱스를 넘는 공기 히메가미의 딥블러드 이후 언급이 없어서 완전히 존제감 없는데 어느정도 불사인지도 나오지를 안는데 어떻게 아나요.
고작 스테일급에서 해결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지금까지 나온 불사는 그 자살희망자와 꿈먹는 꼬맹이 뿐인듯 한데.
그들 다 죽일방법 없지 않나요.

수성보다 가혹한 환경인 산소가 일절 없는 우주공간에서 이미 일반 잡마술사들이 마술 몇개두르고 버티는 수준에서 수성의 환경은 논할 가치가 없으며

행파가 되는 시점은 카미조의 팔을 흡수한 시점입니다
애시당초 상대의 힘의 크기를 시련이나 고난으로 맞춰서 설정되는 능력이기에 상대가 없으면 피암마의 능력은 성립되지 않으니, 3차대전의 악의를 타겟팅으로 해서 행성을 소멸시킬 출력을 뽑아낸거죠

금서목록 불사 설정이요?

마술사가 사용하는 '마력'이란 말하자면 휘발유 같은 것이다. 수명이나 생명력 같은 '원유'를 호흡이나 혈액의 흐름, 이미지 등을 이용해 사용하기 쉬운 '휘발유'로 정제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술사는 결코 만능이 아니다. 아무리 그 길에 정진한다 해도, 정제할 수 있는 휘발유의 양은 정해져 있으니까.
그러나 '어떤 생물'에게는 그 제한이 없다.
'불로불사'라는 바보 같은 속성을 가진 '어떤 생물'은 말하자면 무한한 마력을 자랑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자원조차도 방대하기는 하지만 바닥은 있는데도 말이다.
카인의 후예─흡혈귀.
그것은 그림책에 나오는 것처럼 '십자가'나 '햇빛'이 있으면 괜찮다는 만만한 생물이 아니라 그 개체 하나가 핵폭탄에 필적하는 '세계의 위기'다


하나 하나가 핵폭탄에 필적하는 불노불사의 생명체가 금서 흡혈귀인데요

근데 흡혈귀는 안나오지요.
작가가 깍먹은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말입니다.
이젠 나와도 그닥 강할것 같지 않은 분위기까지 와서 나와야 쩌리수준일듯
아 저도 신상이 행파인것은 알고 있습니다.
노멀이 행파가 아닌것으로 알고요.
보통 이런 VS에서 말하면 보통 노멀 피안마같은 느끼이라
타입문에서 강철의 대지 빼고 이야기하는것 같은 느낌의

행성드립 제가알기로는 피암마는 행성을 10분만에 부수고 자뻑한다 하지만 에이아스는 5분만에 부수고 시간너무걸린다 욕한다인데 성격이야기이지 능력이야기가 아닙니다.
에초에 피암마 공격은 상대를 무조건 일격 쓰렇트리는 능력에 가까워서 거기다 연격도 안돼고 그렇게 치면 엔서리에 한방입니다 손 발동전에 이미 죽어있으면 의미가 없으니

책 안읽으셨네요
그런드립 없는데요

피암마 방어는 패시브입니다...
공방일치에 행파급 미만데미지 안받는 피암마를 어찌잡는지 설명좀


「그저 없애는 것이 아닌, 받아 흘리는 방법을 기억해낸건가」

놀란듯이 피안마가 말했다.
그 때였다.
다시 나타난 공격은, 그 자리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카미죠도, 피안마도 아니었다.
그 이외의 누군가가.
부서진 천장의 저 멀리 펼처진 천공에서, 뭔가가 깜빡였다.
하얀 빛이었다.
카미죠의 머리가 그걸 인식한 직후, 순백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 일직선으로 피안마에게 쏟아졌고, 그 전신을 덮어 씌웠다.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 하고 중화냄비의 위에서 기름이 사방으로 튀는것 같은 소리가, 뒤늦게 카미죠의 귀에 들려왔다.

「무슨……!?」

폭발이 있었다.
용접하는 것 같이 막대한 빛을 향해, 카미죠는 자신도 모르게 양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엄청난 섬광에 두통마저 느끼고 있는 그 때, 카미죠의 두 발이 공중으로 떳다. 직후 그의 몸이 수미터나 뒤쪽으로 날아갔다.
이건 단순한 여파.
엄청난 기세로 공기가 폭발했고, 그 충격파를 뒤집어쓴 것 만으로 사람 한 명의 몸이 날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학원도시의 광자병기인가」

폭발적인 섬광안에서, 태연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수수께끼의 공격을 받았을 당사자, 피안마의 중얼거림은 무엇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공식발표로는 인공위성의 수는 4기였을텐데……이 양이면 예상대로, 우주의 세력분포도에는 거대한 균열이 있는 것 같군. 아무래도, 거대한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소형의 위성과 우주선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지만」

머리위에서 일직선으로 떨어진 순백의 빛은, 피안마의 어깨죽지에 달라붙어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사실은, 어깨죽지에서 생겨난『제 3의 팔』이 바로위에 걸려있었다. 마치 거대한 양산같았다. 쏟아진 빛으로부터의 침식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피안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른손을 흔들었다. 그것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쿵!!!!!! 하고, 공기가 흔들렸다.
『제 3의 팔』에 흩뜨러진 순백의 빛이, 손가락으로 튕긴 지우개조각처럼 날아갔다. 그것 뿐이었다. 그 정도의 공격을 담고있던 막대한 빛의 내리쬠이 사라졌다. 카미죠의 시력은 보통 사람 수준이어서, 역시 대기권 밖에서 일어나는 일까지는 확인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알았다. 피안마는, 눈 앞의 남자는, 단지 그 정도의 동작으로 위성을 하나 떨어뜨린 것이다.


애초에 기습이 통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의 신화의 중심이 되는 힘.
『카미죠』라고 칭해지는 것.
불필요하다면 혹성 하나를 먼지로 만들 정도의 압도적인 빛의 폭발이, 볼일이 끝난 어댑터를 문답무용으로 산산히 부순다.


적어도 논쟁하는 대상 스펙은 알고 논하시는게 어떠신지?

정상이 아니야, 라고 카미죠는 생각했다.
뒤늦게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말하자면 피안마는 만능이었다. 이쪽이 주먹을 내어도 가위를 내어도 보를 내어도, 피안마가 손을 내면『승리』가 되어버린다. 5개의 손가락이 어떤 형태를 만들고 있는지는 관계가 없었다. 어찌됬든 도전한 시점에서『승리』였다.
때문에 피안마에게는, 원래 필요한 사항이 필요하지 않았다.
빈도.
경도.
지능.
근력.
간격.
사람 수.
무기.
손을 내면 싸움이 끝나게 되버리는 피안마로서는, 이런식의 작은 승리를 위한 쌓아올림, 이기기 위한 요인, 싸우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수단따위 무엇 하나 관계가 없었다. 그가 승리를 위해 하는 행동은 단 한가지. 오른손을 흔들며 자 끝입니다. 그정도의 일이었다. 이전에는 횟수제한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도 이미 인덱스의 지식으로 보강하는 것으로 극복해 버리고 말았다. 지금의 피안마는, 바라는 수만큼 바라는 승리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엔서리도 우선 상대 피살기 발동전으로 돌아가날리는 계념기입니다. 에초에 계념이야기 하면 막달의 성해포가 생각나자만서도 그건 패스

발동전으로 날라가건말건 닭발은 상시발동이라니까여
그리고 엔서러 공격력으로 못 뚫고요

고작해야 남성에게 구속력을 주는 성해포따위가 뭐요 ㅋㅋ
애초에 헤클따위에게는 시간벌기정도가 한계인 능력인데요 그거

인터뷰에 그런내용 없습니다만
애초에 인터뷰 자체가 존재하질 않는데요

인덱스의 지식으로 보강을 했건 말건 피암마의 스펙입니다

길가스펙논쟁할할때 보구빼는거랑 뭐가 다르신지

음 길가는 보구빼면 남는것이 없고 피안마는 있는것은 다르군요.

아키타입 어스가 우선 달을 떯어뜨리는것은 사실상 행파급입니다만
글쌔요.
연속 행파면 노말 피안마는 이깁니다만 신상은........

젤렛치가 보석검 동시 난사로 조금씩 밀어낼 정도면 낙하속도도 그리 높진 않을테고, 뭣보다 달이 떨어진다고 지구가 먼지만 남진 않죠. 그리고 경상화한 달이다보니 실제 달과는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막대함.
보석검 난사로 달 밀어내는것보다 21권 미샤 일소로 달 깎아내는게 빠를걸요.

신상이 문제입니다.
단 쓴 기간이 너무적지요.

노말 피암마 이하는 상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