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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 이것도 누가 번역좀
물만두 | L:52/A:539 | LV49 | Exp.27%
275/990
| 0 | 2022-06-22 22:46:16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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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344.jpg

 

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346.jpg

 

 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347.jpg

 

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97.jpg

 

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98.jpg

 

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348.jpg

 

https://vsbattles.fandom.com/wiki/File:QuantumDevilSaga349.jpg

 

 

1.

 

파도에 씻겨진 돌처럼 아름다워 손에 쥐고 굴려도 좋을 만큼 내 발 아래 있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그런 세계 하나가 빛나고, 수천, 수만, 심지어 수억에 걸쳐 셀 수 없이 흩어져 있었다. 무한한 세계의 광채가 별의 바다처럼 희미한 빛으로 그 일대를 채웠다.

 

2.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 친구들이 보이죠.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볼 수 있어요. 보거나 느낄 수 없는 게 없어요. 육체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어요. 분자 아래에 있는 가장 작은 단위까지 쪼개어 양자적 속성을 부여합니다. 당신은 어디에나, 항상 있고, 모든 가능한 세계를 동시에 관찰합니다. 그러나 물질 세계의 거시적 법칙은 그러한 존재를 허용하지 않으며, 그래서 당신은 이 가상의 공간에서만 만물의 관찰자로서 계속 존재한다."

 

 

'존재를 벗어나 더 이상 인과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 시공간을 초월하여 무한히 나타나며 모든 시간과 장소에 존재하는 사람.'

고양이의 모습은 부풀어 오르고 희미해지며 점차 형태를 잃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고양이 였지만 동시에 다른 것이었습니다. 세 사람이 동시에 한 가지인 것처럼 고양이는 고양이인 동시에 다른 무엇인가였다. 게다가 두 사람은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그들의 모습 속에 은빛 눈동자만은 변함이 없었다.

3.

 

'그래서 튜너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다. 어떤 형태든, 모양이든, 사람이든, 고양이든, 악마든...'

이제 그들은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여 거울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빛나는 하얀 손을 내밀었다.

'환영합니다, 시간을 초월하여 편재하시다, 열반의 성취자, 세계의 통치자, 빛의 군주.'

 

 

저쪽 번역은 저런데 이거 맞는 번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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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게망함 2022-06-22 22:51:21
2는 이미 내가 했던 부분에 있는거고 3은 2를 그냥 대사로 표현한거임

너의 육신은 분자 이하의 최소단위까지 해체되는 것으로 그 본래의 양자적 속성을 완전히 되찾았다. 너는 모든 장소, 모든 시간, 모든 가능성의 세계에 동시에 존재하며, 관측할 수 있다. 하지만 물질 세계의 마이크로적인 물리법칙은 그런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다. 넌 이 허수공간에 떠돌아 단지 만상을 바라보는 관찰자로서 계속 존재할 것이다.

이부분임 그 밑이 슈뢰딩거인데 그냥 중복서술이라 내가 귀찮아서 뺀거고
물만두 [L:52/A:539] 2022-06-22 22:52:24
@브게망함
링크 좀 보기 편하게 바꿧음

1은?
브게망함 2022-06-22 22:53:43
@물만두
ㄱㄷ 너가 줬던 1,2,3,4에 없어서 지금 링크 보는중
브게망함 2022-06-22 23:02:18
보렴, 너희들이 있던 세계도 저기에.
그것은 바로 발 아래 파도에 씻긴 돌처럼 아름답게 숨쉬고 있었다. 집어들어 손 위에서 굴릴 수 있을 것 처럼 보였다.
그런 세계가 보는것처럼, 수천 수만, 심지어 수억 이상으로 무수히 흩어져 빛나고 있었다.
별들과도 같이 무한한 세계의 빛은 주위를 마치 별바다처럼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다.

저 소리는 뭐지?
저것은 존재가 연주하는 소리야
고양이는 말했다. 모든 입자는 고유 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싸그리 비유
정작 언급된건 수억이상 끝
조우텐치 2022-06-22 23:00:37
@브게망함
ㄹㅇ 추가 이론 언급 없었으면 2-b네 ㅋㅋㅋㅋ
브게망함 2022-06-22 23:01:52
@조우텐치
그냥 딱 슈뢰딩거의 고양이 언급임
고유 주파수에 파동 언급하는거 보면 더 볼 가치도 x
물만두 [L:52/A:539] 2022-06-22 23:02:27
@조우텐치
1992년 작가인터뷰에 무한한 세계가 있다고 작가가 언급한게 있긴하는데 그건 원문은 안보이고 영어번역만 보이더라
조우텐치 2022-06-22 23:03:22
@브게망함
수 억 이상이면 무수한 우주 만드는 카도한테 따이겠네
브게망함 2022-06-22 23:03:05
@물만두
그 무한한 세계가 그냥 저런거처럼 무수한을 무한처럼 표현한 폰무한이겠지
비유상의 무한을 구분해야함
물만두 [L:52/A:539] 2022-06-22 23:05:21
@브게망함
https://shmuplations.com/smt/

The world of Shin Megami Tensei doesn’t exist in isolation, rather it’s just one of an infinite number of parallel dimensions. By the same token, our world is also nothing more than one of these concurrent realities. It’s because of this setting that we were able to include demons from all mythologies and cultures without worrying about their eastern or western origins.

Shin Megami Tensei의 세계는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평행 차원 중 하나일 뿐입니다. 같은 이유로, 우리의 세계도 이러한 동시적 현실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이 설정 덕분에 동양 또는 서양 기원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모든 신화와 문화의 악마를 포함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비유 아닌것 같은데
브게망함 2022-06-22 23:07:40
@물만두
저정도 언급은 금서도 똑같이 적용 가능해서 솔직히 모르겠다.

위상이라는거 자체가 모든 종교, 신화를 포함한 계여서
저런거로 무한 올려버리면 금서도 위상단위서부터 무한으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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