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고 보니 어떤 작품에서 주인공보정을 극대화한 설정의 만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창작물에 상식을 기대하지 마셈. 견문색의 패기도 마찬가지로 미리 감지했다고 해도 광속을 회피할 수 있을리가 없잖음
이건 사실상 그럴듯한 병신같은 설정 하나 가져다붙인 자동회피 기술로 생각하는게 편함

아까도 말했듯 이미 작중에서 초음속 공격부터 피암마 닭발에 이르기까지 도저히 반응한다고 해도 회피하거나 막을 수 없는 속도인데도 성공했던 위업으로 증명되잖음. 피암마 닭발은 로우엔드 해석을 가져가더라도 광속이 되어야함. 광학병기에서 날아오는 레이저 공격을 쳐냈기 때문임. 당연히 좆고딩 몸뚱아리로는 절대로 회피할 수 없는 속도임.

토우마는 피한다기 보다 손으로 무효로 하는 느낌이지뭐.
솔직히 이쪽도 말이 안되지만 공격중간에 상대가 궤도를 중간에 바꿀수가 없는 설정이면 몰라도 미리 가있는거 뿐이면 상대가 궤도를 수정하면 그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