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제네시스 개구리는 <홈스턱>이라는 미국 인터넷 소설에 등장하는 초거대 우주적 존재이다.

 

<스펙>

몸 내부에는 광대한 크기의 우주들이 수없이 들어있고, 각 우주들은 저마다의 시간선과 가능성이 존재한다. 즉 제네시스 개구리 안에 위치한 우주들은 시간이 동일하게 흐르지 않고, 제멋대로 다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또한 각 우주에 살고있는 생명체의 선택/비선택 등과 같은 행동에 따라서 셀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 사건과 역사, 시간선이 제네시스 개구리 몸속에서 새로 창조되거나 삭제되서 무한한 평행우주가 만들어진다.

 

(위에 영어로 적혀있는 캐릭터들의 대사를 찬찬히 분석해보면

 

infinite timelines exist = 무한한 시간선이 존재한다

 

every potential instances of that Universe exist inside as well = 모든 잠재적인 우주의 순간 순간들이 내부에 존재한다.

 

enormous hazy field of infinitely subtle variations and micro choices = 작은 선택과 무한하고 미세한 다양성의 복잡한 필드  

 

Endless fucking possibilities = 끝없이 X같이 많은 가능성들

 

이런 말들이 있음)

 

<최후>

이후 이 개구리는 "잭 느와르"라는 외계 폭군한테 격퇴당해서, 앞발을 제외한 모든 신체가 흔적도 없이 소멸 되버리는 최후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