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미화 카구야 조차 이 견고한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라는 설정집 해석을 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네
십미화된 카구야는
설정상 이게 십미화된 카구야임
그리고 이 카구야가 육도 지폭천성에 당하면 나올 수 없다는게 설정집의 설명임
결국 풀파워 카구야도 지폭천성을 뚫어낼 수 없다는게 설정집에 나온 팩트라는거임
여기다 대고 팝은 "니가 옛날에 육도지폭천성은 닿지마자 봉인 끝난거래매 봉인당한 카구야라서 못나오는거다" 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봉인당한 카구야는 곧바로 미수들을 토해내고 외도마상 상태로 갇힘
십미화한 카구야는 봉인된 상태일리가 없다는거임
상식적으로 봉인당하면 십미화를 못하는데 봉인된 카구야를 말했다는건 도대체 뭔 헛소리야
그리고 설정집에는 십미화된 카구야 조차 나갈 수 없는 견고함을 강조하고 있음
그런데 저기서 말한게 봉인된 카구야다?
봉인된 카구야는 외도마상이고 이놈 그냥 지성도 없고 차크라 공급 없으면 지 스스로 뭘 하지도 못함
이런놈이 못나간다고 견고하다고 했다고? 지폭천성은 커녕 막집에 가둬도 얘는 못나가는데?
그리고 견고함을 설명하는데 봉인기를 왜 집어넣어
육도 지폭천성이 봉인기가 없으면 아예 아무도 못가두는 기술도 아니고
기본적인 발동 원리는 일반 지폭천성과 같아서 주변 지형째 바위에 가두는것이고
그래서 흑제츠도 봉인기 맞은것도 아닌데 가둬짐
단지 그 핵이 중력구인가, 아니면 시전자의 손에 닿은 대상인가의 차이일 뿐이지(+봉인기 차이도)
결국 굳이 봉인 안시켜도 육도지폭천성에 가두는건 가능하고
십미화된 카구야는 이걸 못뚫는다는거임
팝의 말처럼 되려면 설정집에 저렇게 나올게 아니라 그냥 견고함 이런거 설명 안하고 "카구야도 뚫지 '못했다' " 라고 나왔어야함 그래야 봉인기 맞은 카구야가 못뚫는게 되는거지 저건 그냥 저 사이즈의 지폭을 카구야 풀스팩으로도 못뚫는다는 설명 밖에 안됨
어찌 보면 당연한게 카구야가 혼자서 뭐 보여준것도 없는데 이걸 무슨 수로 뚫노 ㅋㅋ
카구야가 오줌지리면서 10만제츠 만들면서 대비한놈들의 집합체가 나선환 한대맞고 골로 가는데 ㅋㅋ
벨런스상 적당한 설명 맞음 ㅇㅇ
고작 육도선인+하무라가 쓴건데 어떻게 카구야 보다 강하냐고 할 수 있는데
지가 놀랍도록 강하다고 인정함
걍 봉인기로써 저게 쌘거임 화력기도 아닌데 뭔상관 ㅋㅋ
팽구 어쩌구는 애초에 혼자 쓰지도 못하는데 그만 우려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