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메이터스는 꿈과 힌두교 신앙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만듬. 무한한 꿈의 바다, 꿈 속 꿈의 무한 계층, 마야, 샴발라의 군주, 디바인 크리에이터가 그 예시임
유잉은 이야기에서 시작된 세계관의 확장임. 우주의 주기적인 죽음과 부활은 이야기가 발전하는 과정. 더 높은 세계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마지막으로는 말그대로 끝없는 모든 여정 그 자체를 상징하는 신비의 궁극적인 신격
전자는 진짜 신앙을 작품에 나타낸거지만 후자는 단지 신에 비유한거라는 점에서 다름
글고 상당수의 디메이터스 작품은 미만 암흑기에 제작되어서 합법적인 스캔을 찾기 힘들다는 점도 있음 ㅠ
하지만 유잉의 세계관에서 공허는 그저 이야기와 이야기 너머를 연결하는 무언가임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말쿠트와 예소드 사이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