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경우랑 없는 경우 둘 다 본적이있어가지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네요. 전 그냥 패스.

어떤 경우든 자기탓이 있는거임

상식적으로 맘에 안든다고 끼리끼리 모여서 이지매하고 때리고 있는욕 없는욕 다 하면서 못된짓거리 하고
이게 니탓 내탓 해야하는 문제냐?

그냥 못생기고 기분나빠서 따시키는것도 봐서 후자

피해자가 못생겼네 , 재미없네 , 말수가 적네 , 짜증나네 등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 어떤 항목이든 「왕따」 라는 행위를 정당화 시킬수 있는 논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 있어선 안되지요.

피해자 나름대로의 잘못이 있다?
제가 위에서 제시했던 예시를 두개 대입해보자면 , A라는 학생의 성격이 내성적이며 말 수가 적었고 소위 말하는 못생긴 학생이였다 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 같은 반 학생들이 A의 말 수가 적어보이고 못생겼다고 무시하며 말을 안걸어줬습니다.

그렇다면 , 피해자 나름대로의 잘못이 있습니까? (웃음)

피해자 케이스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매스컴에서 주로 다뤄지는 부분이 위와 같아 보여서 가정하며 작성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친하게 지낼수는 없으며 , 친하게 지내라고는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 어떤 행위라도 대상에게 직,간접적으로 드러나서 피해를 주는건 절대로 정당화가 될 수 없지요

은따면 몰라도

왕따는 당하는놈 잘못 따질때가 아님

차라리 안놀지 왜 괴롭힘

경험상 닥후를 찍어야 될거같군.

왕따는 안 당해봣던 놈들은 모름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음 왜냐? 학교가기가 두려웟거든... 그만큼 학교 생활 하나하나가 지옥 같았지... 난 초3~중3 7년동안이나 왕따를 당했음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지... 급식뺏어먹기,심부름,폭행 등등 난 분명 내 잘못이 뭘까? 라는 생각을 했음 맞으면서... 하지만 내가 그나마 친한 애들한테 물어보면 그냥 내가 3학년때 왕따같이 생겨서 왕따를 시켰다라는 대답을 들은것 같음;;;

객관적으로 보자면 없진않음. 그게 어떤 잘못이냐면 왕따를 당하는잘못임. 그게다임 ㅇㅇ
나머지는 가해자 잘못임. 어떤짓을해도 부정할수도 없음.
왕따가 생길수 밖에없는 이유, 인간의 본성 등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레 깨닫게됨.
그 뭐냐 또라이 보존법칙? 같이 왕따보전법칙 비슷하게 있다고 보면됨.

없다고봄

있긴 해도 그게 당위성을 부여하진 않지

왕따 중에 책임이 있는놈과 없는애가 있음. 그런 경우를 학창시절때 본 적 있어서.
있는놈은 은따면서 착하고 약한애들 괴롭히다가 약한애들은 안괴롭히는 일진이 그거 보고 찍어서 그대로 왕따된 놈이랑, 없는애는 그냥 조용히 있고 말투가 적다고 왕따 된 애.

작성자님 말은 그건 왕따의 책임이 있는 경우이긴한데 좀 심하다는 감이 있긴 있어용.

문제가있다고봄 저도고쳐서딱벗어남
당장운동열심히해서썌지기만해도 사라지는데

당하는 쪽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책임을 따지면 당연히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