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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운강과 무명만 봐도 암존이 두 좆자 죽인 건 그냥 죽였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클루시앙 | L:0/A:0 | LV30 | Ex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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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8-06-24 22:25:41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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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좆자도 꼴에 존자라고 다구리가 아니라

 

무명, 제운강처럼 차륜으로 덤볐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그럼 제운강, 무명처럼 빠르게 푹찍 으억 하고 순삭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음.

 

그리고 암존이 아무리 몸상태가 나빴다고 해도 용구홍에게 맞으면서 도망까지 간거 보면

 

무극전 이후 암존 몸상태는 제운강전 강룡보다 훨씬 좋았을 겁니다.

 

두 좆자가 존자 최하위권이면 존자 최상위랑 최하위는 그만큼 차이나도 솔직히 납득 가능함.

 

이게 다 무명과 제운강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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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6-24 22:26:56
전 무슨 이유라도 있을거 같음
그렇게 되면
진짜 용-구- 홍의 트롤짓이라.. (모 암존의 그 성격이라면 어떻게든 다른식으로 탈이 나긴 했겠지만..)
이클루시앙 2018-06-24 22:27:57
@헌터잼잼
두 좆자가 도발하면서 마교대전 이후 승부를 보자 했는데

암존이 꼬우지면 지금 덤벼 후잡들아. 지금 아니면 니네가 날 죽일 수나 있겠냐 하면서 맞도발해서 싸움 벌어졌을 수도 있죠.
헌터잼잼 2018-06-24 22:30:51
@이클루시앙
그렇게 되면 정말 두 좆자는 말 그대로 두 좆자고. 암존이 용-구-홍을 두고 한심한 녀석들이라고 한것도 납득이 감.. 문제는 작가가 용-구-홍에게 마교대전의 극히 일부이긴 하나, 그런 트롤 포지션을 줬을거 같지는 않음
우리god파천 2018-06-24 22:29:46
와 아직도 고게에 계셨다니 ㄷㄷ
이클루시앙 2018-06-24 22:34:32
@우리god파천
들어오는 빈도수가 확 줄긴 했습니다
김진우 2018-06-24 22:30:51
암존에게 죽임당한 걸로 두 존자를 평가절하하면 안되죠.. 이건 암존이 강한 거죠.
막말로 그 자리에 용비-구휘였다면 안 죽었을거라고 보십니까?
이클루시앙 2018-06-24 22:34:48
@김진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기운 작가님
재림의dkdk 2018-06-24 22:33:07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이는게 두존자가 한자리에 나란히 죽어있던거보니...
그리고 혼전중이라지만 암존이 무극죽인후에 두존자가 간건 텀자체가 짧아보인다만
만약 암존 레알죽일생각이었다면 차륜전으로 끌것도없이 바로 두명이서 다굴쳤다보긴해요
암존을 죽인후라면 우리는 암존에게 단순히 말만했을뿐인데 먼저 우리를 공격해서 어쩔수없이 대응했다등 암존 이미지도 있고
지금은 전쟁중이니 어찌넘어갈수는 있을지 모르는데
싸움도중 정사파애들한테 들키고 암존이 입털어버리면
지들입장만 곤란해지니
대신 암존빨리 죽일라고 두사람다 급하게 몰아붙이거나 보기보다 남아있는 암존의 체력간과 혹은 독비철추편이 땅에튀어나오든가 때문에 틈이생겨버려서 순식간에 정리된거아닌가싶기도함
이클루시앙 2018-06-24 22:33:57
@재림의dkdk
아무리 그래도 존자인데 다구리까지 쳤으면 진짜 수치를 모르는 무림의 치부급 존재들
재림의dkdk 2018-06-24 22:41:44
@이클루시앙
머 원한도있으면서 무극을 죽인 암존의 실력도 봤고
만약 정사파 애들한테 들키기전에 암존죽일라 생각했다면 둘이서 다굴칠라 하긴 했을듯요
죽어있을때도 나란히 죽어있던거보니깐

다만 싸움양상은 무극처럼 풀전력도 못내고 죽었다고보긴함
뒷치기나 기습선빵은 아니여도 잘싸우다가 모종의이유로 틈이벌어져 상위절기에 정리된거 아닌가함
싸운거자체가 무극죽이고 텀이얼마 안지난거같은데 혼전중이라지만 정사파가 개입하기전에 승부끝난 뉘앙스보니
암존 두존자죽이후에도
암존본연의 힘뿐만아니라 무언가있었다생각하지만 용구홍한테 살아남을 체력도남아있었으니
Van물질 2018-06-24 22:58:13
ㅇㅇ 확실히 암존이 그냥 떄려잡았을 경우도 충분히 존재하는듯요 저는 개인적으로 색다른 반전이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용비불패~고수 세계관 내에서 만전이 아닌 여러 핸디캡 가진 상태로도 저력을 보여준 사례는 여럿 존재했고 암존이 무극신마를 이긴 것은 한 끝 차이라고 해도 큰 출혈이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 같지는 않던데 이 정도라면 전암이 무극 잡은 직후에 조진 것도 두 존자가 약하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인듯요 (어디까지나 암존의 무공이 최강인 시점에서 존자 최상위는 먹고갈 확률도 높고)

전성기 암존보다 체력적으로 적잖게 노쇠했을 늙존조차 팔을 잡아 뜯기고 여러 상처를 입고 광폭뢰 2번,폭렬대천 쓰고 이후에 또 나온 절기까지 쓰고도 탈진해서 기절하긴 커녕 전투를 속행할 여력이 있기도 했고 실제로 용비도 장운 잡고 상처 투성이인 몸으로 일죽에게 '서있는 것이 고작'이란 평을 들었는데도 '내가 놈을 제압하지 않았다면 놈의 무시무시한 절기가 덮쳤을 것이다!'라고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저력이 강한 세계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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