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 지가 무저곡을 몇번이나 써봤다고 무저곡내에서 쓴 건 네가 처음. 이러는 것이며
암존은 애초에 팔 한짝 짤리고 강룡이랑 미칠듯이 투닥 거리다가 무저곡 내로 들어온 상태였는데...
심지어 암존은 무명처럼 핏줄 빠득빠득 세우면서 기공을 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요
(쓰려고 했는데 실패했으면 적어도 무명처럼 혈관 세우면서 용쓰다가 결국 못쓰는 장면이라도 나와야지)
결정적으로 강룡 이 새키는 사패천이 주변 두리번 거리고 있을 때 냅다 달려들어서 바로 근겁 격투술 걸었으면서
최소한 무명처럼 시간은 좀 주고 그런 말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저 대사는 따지고 보면 좀 이상함...작가님이 잘못쓴게 아닌가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