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비중 나스티카 몰아줘도 실험하면서 맞먹던게 태초인류고 그중에 영웅 한두명 나오면 통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근데 모든 사람이 미래로가면 결국 가족마냥 다 감정이입 하게되는데 이는 곧 배타성이 엄청나게 강해진다는 의미.
태릴이는 우리는 그 힘을 다룰 지혜가 있다곤 했지만 난 반대.
나스티카 인성이 다 메나카 급이여도 태초인류는 쟤네가 우릴 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공격하는걸로 귀결 될 수밖에 없음.
당장 역사만봐도 민족 하나 다르다고 쟤네가 위험할꺼 같으니 동맹맺고 전쟁하는데 종족이 달라봐 전멸전 갈걸? 근데 나스티카가 공격할 가능성만 있는게 아니라 공격하네? 너희 전멸. 그리되면 우주수명 자체가 박살나게 됨.
무엇보다 태초인류는 칼리와 손잡은 전적이 있는데다 설득의 힘에 엄청 취약함. 한명만 넘어가도 세대 1,2번 반복되면 지들끼리 설득하고 다니고 내분도 안일어나는 미친 집단이 됨. 지성이 있는 준 타라카족.
하지만 이전우주 승자라 초기에 터치가 불가능하니 타이밍 잡고(비슈누가 태릴이 패에넣고) 조졌다고 봐야. 안그러면 결국 필패라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