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가 초대 2인자 + 가루다 자식을 개털어버림
가루다가 듣고나서 접촉
자식 아니라고 둘러대지만, 가루다는 이새끼 아무리봐도 지 닮음
비슈누가 막아서 마루나가 뒤지는것은 면함
비나타도 이때 처음 마루나를 만남. 우주 초창기라 후대에는 영향 별로 X
비나타에게만 자신이 비나타의 아들이라고 말해줌. 엄마랑만 친하게 지냄
그러다가 우주 초창기 이후 시간여행 한번 더 해서 헤어짐
이후에 가루다는 자식들이 하나같이 시원찮은거 보면서, 마루나 정도의 자식을 얻고 싶어함.
그정도의 자식을 얻으려면 여러 자식들을 희생해야 한다는 계약을 칼리와 맺음
그렇게 태어난게 유타
하지만 정작 마루나는 가루다가 한번도 거들떠도 안본 비나타와의 사이에서 태어남
비나타는 태초부터 가루다와 함께하고 싶어했고, 앞의 2인자가 다 죽은 후에 실제로 마루나와 칼라빈카라는 강력한 자식을 얻는데 성공함.
이것도 비슈누의 큰그림
가루다 역시 마루나 낳고 난 뒤에 얘가 걔구나 라는것을 직감함. 그랬기에 과거에 마루나를 D500년에 만났을때도 직감했고
하지만 유타라는 자식을 칼리가 만든 것을 알고 난 후에, 가루다는 꺼림칙한 생각이 들게 됨
칼리가 유타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루다의 이름에 금이 가게 만든것
이 때문에, 가루다의 이름이 과거 킨나라바타와 셰스의 문제 처럼, 자식에게 넘어갈 위기가 생김.
가루다는 이걸 D500년에 넘어온 마루나에게 넘기는거로 칼리에게 엿먹임. 물론 당연히 비슈누 큰그림
남자인 비나타 보고 니가 내 어머니였어요 이러면 비나타 기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