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 갱생시키는데 일조하고 간만에 로맨스도 보여주고 

과거 태초인류 사는방식부터 멸망하는 과정까지 보여주고

과거의 인물로 남아 마루나가 훗날 변심하지 않는 키워드로 남아줬으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어째서 태...릴... 어차피 전생 인연은 남가브릴로 충분히 엮이는데 굳이 마루나까지 추가해야했을 이유를 모르겠음.. 

 

오늘 브라흐마 비롯한 신들 혐성이랑 간만에 신계나온거 너무 좋았다.. 막판에 아그니 나오기 전까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