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브릴 서사에 다른 생애가 너무 많이 낀다 같은거를 따지기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서사들이 많잖아
그걸 다 푸냐마냐에 따라서 백브릴 서사가 아쉽다 또는 환생은 뇌절이다 같은걸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함
초반 리즈 감정선 쓰레기네뭐네 했지만 3부 초반 가서 표현은 아쉬워도 떡밥이었다 이랬는데
지금 여기서 킹갓무게 2편씩이나 내주고 메나카 신계 중립충 랄타라 풀거 풀었는데, 태브릴이 저 이후 마루나를 백브릴로 살기 이전부터 증오했는지 마루나가 태브릴을 사랑할지 아직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한 걱정으로 하나로 킹갓의 무게를 까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