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티카들이라는 공통된 적앞에서
신과 인간은 협력 할 수 밖에 없음. 실제로 느그니 태릴 손잡고
기기 개발하고. 반 수라연맹이 탄생하기 직전이었고
수라들이 인간사냥 권장한것도 아마 브라흐마. 이번에도 간다르바 이용해서 일 쉽게 풀려고 했으니까
그러면 뭐가 남냐? 여러분들이 남습니다.
나스티카들을 잡기위해서 신과 연합하고 싸우는 것. 브라흐마는 완벽한 피조물을 만들고자 하는거 같은데.
태초인류는 애증 그 자체.
이번우주서 현생인류보다 가치없다고 생각한건 수라에 대한 증오가 전혀 없기때문이 아니었을까
현생인류가 훨씬 뛰어난건 졸렬함과 증오니까?
그러면 결국 신에게 휘둘리는 대중과 나스티카 소수의 인간이 남는데 이걸 비슈누가 쓰기쉽게 가공해줬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지않을까
솔직히 브라흐마 생각을 따라가긴 힘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