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핀가라
귀요미, 순진 -> 냉철함, 키다리
엄마 유전자가 우세했다가 갑자기 아빠 유전자로 대체됨.
2. 삼파티
따뜻함, 선량함 -> 잔혹함, 맹목적
훨씬 성숙해지는 외모와 대비되게 성격이 정반대로 변함.
타티아가 소나급 인성으로 바뀐 수준. 필멸의 눈 부작용이니 이해는 감.
3. 마루나
건방진 쿨가이 -> 따뜻함을 잊지 않는 멋쟁이
외모는 좀 성숙해진 수준이지만 내면적으로 완전히 바뀜.
삼파티와 몹시 상반됨.
4. 유타
생각 깊은 귀여운 꼬마 -> 야스먹방에 굶주린 소년
성장 전에는 곁에 가기 부담스럽지 않았다면 지금은 꽤 눈치보일거 같음.
5. 셰스
할 수 있는게 없던 작은 꼬맹이 -> 안해본게 없는 떡대 청년
성장이전에 자기가 이렇게 될지 상상이나 해봤을까
소나 : 야크샤님이 인간들은 보호해줘야한다고 했어 -> 다죽어 마땅해 !
타티아/소나 서로 성격 체인지된거면 꿀잼이긴 할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