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가 첨엔 부우전때처럼 압도적인 강함이 아니어서 실망하긴 했는데
너무강해도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딱 오공하고 베지터가 완전히 협력해서 싸우는것보단 포타라 합체가 더 나은 정도의 강함? 이정도면 만족하는데
불만인건 포타라 지속시간이겠죠
안그래도 애매한 강함의 베지트였는데 시간까지 촉박해지니
히든카드의 느낌이었던 베지트의 위상이 많이 죽은 느낌?
트랭크스 마무리도 그쪽 세계인 만큼 트랭이가 마무리 하는게 맞다고 보고 밸런스도 온전히 트랭이 힘은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납득하는 편인데
전왕마무리만 아니었으면 했는데 전왕이 등장할거 같으니 그것만 불만인 정도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