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그저 가설망상일뿐임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전투력이라는 건 수련을 함으로써 올라가지만
수련을 멈추게 되면 실력이 유지되지 않고 떨어진다 라는거
단일캐 우주최강이었던 손오반도 공부하느라 수련을 관둬버리고 슈사 변신이나 가능할지 하는 상태가 되었고 기뉴따위한테도 설설김
크리링도 경찰로서 살아가며 평범한 인간 수준의 삶을 살고있음 지구인 중 최강이니 뭐니 하지만 수련을 게을리하자 총에 맞고 아야함(사실 크리링은 코없는 돌연변이일뿐 명백한 지구인이라 총 잘못맞으면 죽는게 맞음)
그렇다면 어째서 손오반과 크리링만 수련을 좀 쉬었다고 빙딱이 되어 있느냐?
조수간만의 차이란 존재하지 않는 거북섬에서 골방에 들어앉아 성인잡지만 들여다보며 하는일은 코피뿌리는거뿐인 무천도사도 갑작스런 전투상황이 되면 잡쩌리몹들 정리해주는 기염을 토하는데 말임
여기서 두번째 가설이 등ㅋ장ㅋ
손오반과 크리링은 과거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는식으로 강해진적이 있음(나메크성에서 대장로에게 사사받음)
후에 오반은 부우전에서 못다꺼낸 잠재력을 폭발시켜 주옥같은 명대사 "팔푼이자식"을 남김
다시말해 수련 이외의 방법으로 강해진적이 있는 2명은 결국 수련을 게을리하자 그 잠재력이 다시 쏙 들어가버렸다는 것
2줄 요약
수련을 멈추면 전투력이 정체하는게 아니라 약해진다
심지어 잠재력을 끌어내 강해진 케이스는 그 폭이 더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