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크나 크라피카 같은 판정이 애매한
제약과 서약이 동반된 넨 능력같은경우가 있는데요.
시즈크의 청소기 데메의 경우, 살아있는건 못빨아들인다ㅡ인데
이게 데메라는 청소기가 멋대로 판정내리는게 아니고
시즈크가 아 이건 죽은거네, 무생물이네, 이렇게 생각하면 빨아들이는 원리라고 봅니다.
양심에 맡기는거죠. 자신을 속일수 있을리도 없고요.
같은 예로 크라피카도 상대가 여단원에서 벗어난경우(히소카)여도
크라피카가 그 사실을 모르고있다면 제약을 걸수있다고 봐요.
나중가서 여단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안다한들 크라피카가 안지켜서 죽기보단
그 걸린 제약이 무효화 되는정도 일거같네요.
자신이 일부러 약속깬게 아니고 단지 몰랐을뿐이니까요.
헌게인이면 다 알 사실들이지만 그냥 심심해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