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보세요.
줄거리는 용사가 다리를 잃고 퇴역하고서는 한량처럼 지내다가 경비대의 눈에 띄어 수사관을 하는 내용인데요.
퇴역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사랑 등장 인물들의 레벨 차이가 너무 심해서
용사는 상처 하나 없이 스토리 진행합니다. 그런데 원펀맨 처럼 액션요소가 많은 건 아니고
추리물 요소가 강한데 마법이라면서 억지로 풀어내는게 아니라 인간 관계나 반전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결말이 좀 충격적이니 각오를 하고 보셔야합니다